(주)비타바이오(대표이사 유기종)는 저온에서도 효과적인 부숙과 악취 제거능이 뛰어난 환경개선제 ‘좋은날N3’를 새롭게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2020년 3월 25일)에 따른 축분 관리 부담과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민원으로 인해 악취 문제는 농가들의 큰 고충이 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낮은 기온은 돈사의 환기와 청소를 어렵게 하며, 또한 출하 및 가축분뇨 처리 등의 과정에서 악취가 돈사를 빠져나와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기압으로 인해 돈사 근처에 머물면서 주변의 악취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낮은 온도에 따른 악취 및 부숙 활성 한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비타바이오는 저온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이는 균주를 선별하였다. 특히 미소화된 영양소를 분해하여 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도록 탄수화물·단백질 분해효소 분비능력을 향상시켜 유기물 분해속도를 더욱 우수하게 설계하였다. 이는 미소화된 유기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효시킴으로써 악취물질 제거능을 강화시킨 것이다.
또한 유산균과 효모균을 첨가하여 축사 내 유해 미생물 생육을 억제하고 발효부숙균의 생육을 촉진함로써 축사 내 유해 환경을 개선하고 질병 발생을 사전 방지하는 역할까지 한다.
(주)비타바이오 관계자는 “축분·악취에 효과가 뛰어난 ‘좋은날N3’는 저온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며 “올겨울 ‘좋은날N3’를 통해 농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수익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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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주)비타바이오
▣ 출처
피그앤포크한돈 2022년 1월호 4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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