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M농장 실험 결과 일당 증체량 7.3%↑, 육성률 3.7%p↑, 사료요구율 0.19↓, 사육기간 10일↓
- 경제적 효과는 물론 돈사 휴지로 인한 방역 향상, 노동력 절감 효과
- 감미 효과 뛰어난 ‘네오탐’으로 비육돈의 사료 섭취량 감소 예방
- ‘이스트컬쳐’와 ‘생약 제제’ 혼합으로 소화율 개선, 증체율 향상에 기여
고(高)곡물가 시대, 대안은 ‘생산성 증대’
연일 회자되는 범세계적 코로나19는 국제 무역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면서 물류비 상승, 원자재 가격 폭등을 초래했다.
이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은 양돈농가의 수익성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그림 1). 연일 뉴스를 통해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결국 지금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선 우리 스스로가 생산성을 높여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만이 대안이다.
질병의 통제, 사료 허실 차단, 경비 절감, 산자수 증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이 중 출하일령 단축은 앞서 언급한 방법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줄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생산성 향상 요소이다. 우선 유휴 돈사를 구성할 수 있어 질병의 순환고리를 줄이게 되며, 장기적으로 농장 내 세균과 바이러스 오염도를 지속적으로 낮추어 줄 수 있다. 또한 입식과 출하가 꼬리를 무는 상황에서 수세도 못한 채 재입식하는 악순환에서도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외에도 노동력 절감은 보너스인 셈이다.
농장 생산성 향상의 해답!! ‘라피젠’
이런 점에서 코나(CONA)의 ‘라피젠’ 투약은 출하일령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확실한 방안이 될 수 있다(표 1). 동일 돈군을 357두와 700두로 나누어 30kg대 비육사 입식 시부터 7주간 사료 1톤당 ‘라피젠’ 2kg씩 혼합급여한 결과 투여군이 비투여군에 비해 일당 증체량은 7.3%, 육성률은 3.7%p 증가하고 사료요구율은 0.19, 사육기간은 10일 감소하였다. ‘라피젠’ 투약으로 덜 먹고, 더 크고, 빨리 크고, 덜 죽는다.
이를 출하 기준으로 환산하기 위해 83두가 입식되었다고 가정하면, 한 차 출하 시마다 약 764,000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해 투약비 대비 4.7배의 수익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표 2).
물론 단순히 투약비와 사료비, 출하량만으로 비교하였기에 사육과정에서 발생한 인건비, 전기료, 분뇨 처리비용, 폐사율 증가에 따른 투약비 증가 등을 계산하면 ‘라피젠’ 투여군과 비투여군 사이의 경제적 효과 차이는 더욱 클 것이다. 이 외에도 유휴 돈사로 인한 방역 수준 향상,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는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렵다 뿐이지 앞서 언급한 경제적 효과의 몇 배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미 효과 뛰어난 ‘네오탐’으로 비육돈의 사료 섭취량 감소 예방
… 이스트컬쳐, 생약 제제 등으로 돼지의 소화율 개선과 증체율 향상에 기여
‘라피젠’의 구성 성분 중 하나는 ‘네오탐’이다. 네오탐은 설탕의 8,000배에 이르는 감미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원인에 의한 비육돈의 사료 섭취량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 ‘라피젠’을 사료 1톤당 2kg 투여 시 네오탐 농도가 30ppm으로 맞춰져 네오탐 효과가 극대화된다.
여기에 효모균을 옥수수, 대두박 등 익스트루딩 곡물배지에서 배양, 발효, 숙성 후 40℃ 이하에서 저온건조로 생산한 이스트컬쳐(Yeast culture)와 생약 제제가 혼합되어 장내 정상세균총, 소화율 개선, 증체율 향상에 기여하고, 살아 있는 효모균이 악취 감소 및 발효 촉진을 유발해 돼지의 성장 환경을 조성해 준다.
‘라피젠’ 투약만으로 생산성이 향상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사료비 상승, 민원, 정부 규제강화, 환경 등 점점 불리해지는 사육 환경에서도 생산성 제고를 위해 애쓰는 양돈농가에게 ‘라피젠’이 유용한 도구임에는 틀림없다.
▣ 제품문의 : 042-936-7558
상기 원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해당 업체로 문의 바랍니다.
자료 제공 : 코나(CONA)
▣ 출처
피그앤포크한돈 2022년 3월호 384~3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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