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비 증가로 고민하는 농장의 필수 아이템!!
- 사료 이용성 증대, 분변량 줄여 농장의 사육환경 개선
- 옥수수와 대두박 위주인 국내 배합비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 발휘
-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모두 검증받은 안전한 원료 사용
농장의 생산비 증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2019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 온라인 시장과 웨비나 같은 비대면 방식과 홈테인먼트【홈(Home)과 오락·즐거움을 뜻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고 집에서 여가 시간을 즐기는 새로운 경향을 이르는 말)와 배달 음식 같은 집안 활동의 증가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축산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2019년 이후 수입물량 감소와 가정 내 돼지고기 소비량 증가로 인하여 양돈시세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초고돈가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축산에서도 코로나19의 여파가 모두 긍정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 같다.
미국의 작년과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전년 대비 6.5% 증가, 대두 생산량은 5.5% 증가하여 역대 2위의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해상운임 급증, 국제유가 상승, 국제 정세 불안 등의 이유로 올해도 곡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벌써 작년과 올해 초 약 1년의 기간 동안 총 4번의 사료가격 인상이 단행되어 축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에 빠지는 상황이 되었다.
축산농가의 생산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비뿐 아니라 분뇨처리 비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8대 방역시설 비용, 동물용의약품 원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약품비용의 상승 등은 농장의 생산비 증가로 이어진다. 환경 규제 등의 이유로 인해 사료 내 단백질 함량 감축 및 아연·구리 감축으로 성장 지연이 발생하고, 자돈 설사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도 모두 농장의 생산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가축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는 비에이비의 ‘파워앤자임’
우리나라의 양돈성적은 계속적으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도 유럽 양돈선진국에 비하면 생산원가 차이가 매우 크다. 결국 그 생산원가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크게 모돈의 번식력 강화, 포유자돈 폐사 감소, 이유체중 및 이유자돈수 증가, 육성·비육돈의 폐사 감소 및 사료효율 증가를 실현해야 할 것이다. 비에이비(대표 김선경)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와 실험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중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연이은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사료의 이용성을 증가시켜 뛰어난 사료비 절감과 분변량 감소로 축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가축의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비에이비의 농장 밎춤형 효소제 ‘파워앤자임’이다.
효소 : 사료 속 영양소의 분해·소화·흡수를 돕는 촉매제
효소의 사전적 의미는 생체 조건에서 물질을 전환시키는 촉매로 생물이 생산해 내는 단백질이다. 이 의미를 축산에 적용해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사료 내 영양소의 화학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여 분해·소화·흡수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이다.
(사진 1)은 대표적인 3대 영양소인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효소를 투여했을 때와 투여하지 않았을 때 효소가 각 영양소를 분해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히 보여 주는 실험이다. 효소를 미첨가한 군에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처음 투여 시와 거의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효소를 첨가한 군에서는 좀 더 잘게 쪼개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효소는 영양소를 잘게 쪼개 주어 소화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하지만, 추가적으로 가축 체내 효소로는 분해할 수 없는 만난(mannan), 자일란(xylan), 베타글루칸(Beta-glucan), 피틴태 인(phytate-P)과 같은 각종 NSP(비전분성단당류) 등을 분해하여 에너지와 단백질의 이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최근 계속적인 사료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즉 효소제가 없으면 체내에서 이용이 불가능하여 분뇨로 배설되는 사료 중의 성분들을 가축이 좀 더 이용하여 영양소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파워앤자임’의 주요 성분으로는 β-만난아제(β-Mannanase), 키시라나제, 셀룰라아제(cellulase), 피타아제(phytase), 프로티아제(protease), β-글루카나아제(β-Glucanase), α-아밀라아제(α-amylase) 등 총 7가지 효소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 성분 원료는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모두 검증받은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 실험으로 입증된 효소와 ‘파워앤자임’의 효과
실제 실험을 통해 셀레 박사(Dr. Selle)는 효소를 첨가함으로써 분변량이 감소하며, 통과 시간이 빨라지고, 독소로 변환되는 질소화합물의 양이 30~60%까지 줄어든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 실시한 실험 데이터에서는 효소제 급여 시 소화효율이 5% 이상 개선되고, 분변량 또한 10% 이상 감소되었다는 결과를 얻었다(University of Arkansas, USA, Japan Farm 2004).
또한 원료 공급사의 자료에 따르면 사료와 물을 임의로 급여한 상태에서 30일령의 돼지를 대조구, ‘파워앤자임’ 500g/사료 1톤 첨가구, ‘파워앤자임’ 1kg/사료 1톤 첨가구로 나누고, 각각 20마리의 돼지를 대상으로 4회 반복하고 실험한 결과 (표 1)과 같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파워앤자임’을 1kg 급여한 실험구에서는 증체량 26.37kg, 사료소비량 938.75kg, 사료효율 1.78로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구의 증체량 24.34kg, 사료소비량 931.50kg, 사료효율 1.91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현장 실례로도 확인된 ‘파워앤자임’의 생산비 절감 효과!!
‘파워앤자임’을 사용한 농장주에 따르면 ‘파워앤자임’은 인을 분해하고 분변량을 줄여 농장의 사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비용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실례로 돼지에서 70일령부터 급여 시 사료요구율이 5% 이상 개선되어 두당 사료 1포를 절감하여 연간 약 2,100만원(모돈 100두 기준)의 생산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파워앤자임’이 옥수수와 대두박 위주인 국내 배합비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게끔 설계되었으며, 전분과 NSP 함량이 비교적 높은 원료를 사용할 경우 더욱 눈에 띄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축산농가 생산비 고민의 해답!! ‘파워앤자임’
비에이비 관계자는 이러한 농장에는 고민 없이 바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① 사료가격이 인상될 때
② 사료의 품질이 저하될 때(사육환경의 불안정 해소)
③ 농장의 밀사가 심할 때(빠른 출하일령, 7일 내외 단축)
④ 동일한 사료비용으로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싶을 때
⑤ 곡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때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의 위기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파워앤자임’이 축산농가의 고민에 대한 해답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 제품문의 : 070-8884-4070
상기 원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해당 업체로 문의 바랍니다.
자료 제공 : 비에이비(주)
▣ 출처
피그앤포크한돈 2022년 4월호 394~39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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