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합축산(대표이사 이창현)은 하절기 돼지의 물장난 방지와 분뇨량을 줄일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물장난을 방지하는 니플을 개발, 생산해 농장에 공급하고 있다.
하절기 돈사에서 물장난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돼지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충분한 급수가 이뤄져야 한다. (주)연합축산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센서니플'을 개발했다.
돼지들은 더운 여름날이 오면 급수 니플을 계속 누르면서 물장난을 하는데 이로 인해 분뇨량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주)연합축산의 '센서니플'은 워터컵에 물이 일정량 차게 되면 급수가 중단되고 채워진 물이 일정 이상 줄어야 니플에서 물이 토출되는 원리로 돼지의 물장난을 방지할 수 있어 사용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센서니플'은 수압이 아무리 낮아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니플의 스프링 파손이 전혀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잦은 관리가 어려운 야간에 누수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수시 점검이 불필요하고 안전하다.
'센서니플' 사용농가들은 "물이 일정수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않기 때문에 물과 함께 워터컵에 남아있는 사료찌꺼기도 같이 먹어내 기존보다 더욱 깨끗하고 신선한 음수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주)연합축산은 "항상 농가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농장의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 생산해 공급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출처 : https://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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