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산업과 스틸웍스, 삼정팜텍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 삼정산업과 스틸웍스 양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더 큰 도약을 위해 삼정팜텍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창립하고 공장도 새로운 부지로 이전했다. (사진 / 백경현 기자)
고기가 물을 떠나서 잠시도 살 수 없는 관계를 비유하는 수어지교(水魚之交)처럼 양돈농가의 오랜 파트너였던 기자재업체 삼정산업과 스틸웍스가 둘이 하나로 이어져 삼정팜텍(대표 육문균)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삼정산업과 스틸웍스 양사는 지난 11월 1일 더 큰 도약을 위해 삼정팜텍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창립하고 공장도 새로운 부지로 이전했다.
삼정산업은 지난 25년 동안 ‘직접생산·맞춤제작·최고품질’이라는 가치를 지향하면서 건식급이기 및 급수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스틸웍스는 지난 2017년 창립되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으로 그동안 사료배합기, 장화세척기 등 특화제품만을 공급해 왔다.
품질이 바르고 고객들에게 바람직하며 믿을 수 있는 정직한 제품 공급을 목표로 했던 삼정산업과 스틸웍스의 가치는 새롭게 창립된 삼정팜텍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 삼정팜텍 육문균 대표는 정직한 제품 공급을 목표로 했던 삼정산업과 스틸웍스의 가치를 그대로 계승해 변화와 혁신으로 가치를 채우고 품질을 키우는 회사로 새롭게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백경현 기자)
삼정팜텍 육문균 대표는 “완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은 완전한 책임과 의무를 수반한다. 새롭게 태어난 삼정팜텍은 변화와 혁신으로 가치를 채우고 품질을 키우는 회사를 비전으로 사람 중심, 기술 중심, 바른 제품, 양돈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삼정팜텍은 지난 25년간 축적된 건식 급이/급수 분야의 노하우를 지닌 삼정산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스틸웍스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해 변화하는 미래 축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새롭게 이전한 공장은 2,145㎡(650평)의 부지에 공장동 825㎡(250평), 자재창고동 265㎡(80평), 사무동 148㎡(45평) 규모를 자랑한다.
■ 이전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흥1길 173-65(전화 041-575-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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