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산업(주)이 새롭게 출시한 '신생자돈 건조기' (사진 / 지정산업)
다양한 건식 급이기와 다목적 대인소독기 등 기자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이 갓 태어난 자돈의 체온을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초기 에너지 손실을 막아주는 '신생자돈 건조기'를 출시했다.
갓 태어난 신생자돈의 초기 건조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태어난 자돈이 바로 접하게 되는 분만사의 대부분 환경은 모돈에 맞춰져 있어 몹시 춥게 느낀다. 이는 결국 자돈의 초기 에너지를 체온 회복에 소모하게 되어 자돈 면역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접한 지정산업(주)은 신생자돈의 출생 초기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건조 시킬 수 있는 '신생자돈 건조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정산업(주) 윤원택 대표는 "갓 태어난 자돈을 건조기에 넣고 3~4분 이내로 빠르게 건조가 가능하다. 건조기 내부 바닥에 신문지나 천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교체가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정산업(주)은 △보온등이 필요없는 '포유자돈 발열보온하우스' △다목적 대인소독기 △다용도 살균기 △다양한 사이즈의 자돈, 육성, 비육 구간의 사각 건식급이기 등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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