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고비용 시기에 사료요구율 개선은 물론 지육률 향상과 분뇨량 감소,
스트레스 완화까지 잡은 이기적인 육성돈 프로그램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가 출시돼 양돈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지난 2월 농장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고효율 프리미엄 육성돈 사료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는 가루사료와 가공사료의 장점만 모은 프리미엄 반가공제품이다.
글로벌 Lipo-T 기술로 위내 지방 정체를 분산시켜 빠른 소화를 유도하고, EP-P 2차 특수가공으로
섭취량과 증체량을 극대화 시켜 빠른 출하를 유도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및 공격성 증상 완화, 그리고 간 기능 유지에 도움되는 신기능 천연안정제를 추가 적용해 돼지들의 활동 안정성도 높였다.
▲ 글로벌 Lipo-T 기술과 EP-P 기술
퓨리나는 4개 농장(3,017두)에서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 사양실험을 실시한 결과, 출하일령이 평균 12일 단축됐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에도 증체량을 올리며 출하일령을 당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 임재헌 이사는 "차별화된 제품뿐만 아니라 모바일 체중 관리기를 통한 규격돈 선별 출하와 돈육 품질관리 가이드북을 통한 돈육 품질 개선 활동에도
집중, 고객 농가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고객과 함께 지금의 위기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변화시키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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