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빠른 회사의 대명사로 알려진 (주)바로텍(대표 최형묵)은 분만사 플라스틱 바닥재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분뇨배출구(덮개)’를 새롭게 선보였다.
분만사는 모돈의 올바른 분만 환경과 포유자돈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공간이다. 특히 플라스틱 바닥재의 청결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의 상당수가 돈사 바닥에 존재하는 병원성 세균 감염에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바닥의 청결은 이러한 요인을 감소시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바로텍이 새롭게 선보인 ‘분뇨배출구(덮개)’는 플라스틱 바닥재 세계 1위 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독일의 ‘MIK’사 제품이다. MIK 플라스틱 바닥재의 경우 100,000번의 테스트 후 출고될 정도로 엄선된 생산 과정과 최고의 품질로 정평이 나 있다.
‘분뇨배출구(덮개)’는 누구나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며 돈분을 외부로 반출할 필요 없이 바로 슬러리로 투입이 가능해 돈분이 바닥에 지저분하게 쌓이는 것을 방지해 분만사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분만사의 환경 및 위생 여건이 개선되고, 분뇨 반출에 필요한 노동력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바닥재의 크기인 400×600, 600×600 외에도 모든 플라스틱 바닥재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분뇨배출구(덮개)’는 큰 비용의 투자 없이 간단한 설치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좋은 위생조건을 제공함으로써 분만사의 질병 예방과 성적 개선을 위한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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