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돈장에서 부주의나 전기적 요인에 의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기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미흡하면 질식사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화재로 인한 2차 피해까지 일어날 수 있어 농가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주)피그하우징(대표이사 김재관)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전기 사고에 의한 돼지 폐사까지 방어할 수 있는 '스마트 판넬 세이프가드' 안전분전함이 안전한 돈사관리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 판넬 세이프가드’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시설물 관리를 위한 스마트 배전/분전 솔루션을 의미한다.
제품을 구성하는 주요 기기는 △Smart MCCB(사고 시 회로 차단 및 원격 상태 모니터링), △GATEWAY(프로토콜이 다른 기기 간 통신을 위한 변환기), △E TAC, E COLLECTOR(무선으로 전력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장치), △PLC(차단기 상태를 상위 운영 시스템으로 전달), △MCCB(배선용 차단기-과부하, 단락 시 차단), △ELCB(누전차단기-과부하, 단락, 누전 시 차단) 등이다.
온도와 일산화탄소 및 각종 센서를 통해 화재 위험을 감지하고, 에너지 사용비율 절감을 위한 사용분석(기기/계전 상태, 계측 정보, 계전 동작 그래프, 사고 이벤트 내역, 사고파형 그래프, 정기운영보고서) 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고객들에게 제공해 주는 모바일 앱(Power Talk)은 전기운전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전기 운영에 이상/사고 발생 시 SNS/SMS로 즉시 사고 위치와 내용에 대한 알림을 제공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대부분은 안정적인 전력 기기 사용과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다. 농장에서 대부분 설비하여 사용하고 있는 분전함은 차단기 이상 시 빠른 대응이 어렵고 직접 보지 않으면 상태를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스마트 판넬 세이프가드' 안전분전함은 전기시설의 이상 및 사고 발생 즉시 정확한 위치와 내용을 관리자에게 모바일로 알림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그하우징 김재관 대표는 "최근 양돈장에서도 ICT 장비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많아진 가운데 '스마트 판넬 세이프가드' 안전분전함은 돈사 내 전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