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의 으뜸회사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주)정무이엔지(대표이사 이상진)의 탈취탑이 양돈농가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정무이엔지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탈취탑의 냄새저감 원리는 가스 인입→폴링층 통과→스프레이→데미스터 통과→기체 방출→집수조 저장 방식이며, 돈방 세척수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주)정무이엔지의 탈취탑은 부식성 가스나 산성가스를 중화시키고 먼지 등을 동시에 제거하며 구조가 간단해 협소한 장소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초기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설치 후 기계적 안전 및 시스템 안정도가 매우 뛰어나다.
2022년 6월 개정된 축산업 시행령에 따라 올해 6월까지 전 농가는 악취저감 장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악취저감 장비·시설은 크게 4가지이며, 냄새물질을 연소·흡수·흡착·응축·세정·산화·환원 또는 분해하는 방법으로 냄새물질의 발생을 저감시키는 장비 또는 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주)정무이엔지의 탈취탑은 앞으로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주)정무이엔지는 환경분야의 전문회사로 설립 이래 한결같은 책임과 장인정신으로 액비저장조 관리를 통한 고품질 액비 및 냄새저감 방안을 연구하며, 가축분뇨가 친환경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제품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축산환경설비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주)정무이엔지는 ICT 스마트팜 지원사업, 악취저감시설에 관련된 인증된 특허와 축산용 분뇨기자재 제조, 데칸타, 원심분리기, 분뇨처리 설계 및 시공, 모터 판매수리업 및 도·소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