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의 전문회사로 한결같은 책임과 장인정신으로 액비저장조 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액비 및 냄새저감 방안을 연구하며, 가축분뇨가 친환경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제품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주)정무이엔지(대표이사 이상진)의 원심분리기가 양돈농가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돈사에서 발생되는 돈분은 뇨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액분리를 통해 고형분은 퇴비화하고, 걸러진 분뇨는 액비화 공정 및 수처리 공정을 통하여 처리된다.
대부분의 양돈장에서는 데칸타 및 다양한 고액분리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높은 운전난이도가 요구되며, 대부분 약품을 통한 응집으로 고액분리를 진행하여 발생되는 고형분은 폐기물로 분류되어 처리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수처리 과정에서 원수조 하부에 침착되는 슬러지 처리에도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양돈장에서는 무약품·손쉬운 운전·균일한 성능이 요구되는 원심분리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
(주)정무이엔지에서는 다년간 양돈장에 다양한 고액분리기의 제품 및 설치 운영을 관리해 왔으며, 자사 모델인 JM-CF400 제품이 농가에서 요구되는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주)정무이엔지의 원심분리기는 설비의 모든 운전에서부터 슬러지의 제거까지 수동조작이 전혀 없이 완전 자동화된 설비이다.
자동식모델의 스토퍼, 클러치를 없애고 강력한 베벨기어 구조로 회전체와 스크래퍼의 역회전 방식을 채택하여 많은 양의 슬러지를 포집·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주)정무이엔지의 원심분리기는 비숙련자도 운전이 가능하며, 자동운전을 통한 균일한 성능 및 탈수율을 제공해 준다.
고형분은 폐기물이 아닌 퇴비화가 가능하며 무약주 타입으로 낮은 처리비용이 장점으로 축산농가에게 최적화된 작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원수조 하부에 침착된 슬러지 처리에 유리하고 이로 인한 부수적 효과로 액비 제조의 효율 향상, 스컴 저감, 냄새발생이 최소화된다.
축산환경설비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주)정무이엔지는 ICT 스마트팜 지원사업,
악취저감시설에 관련된 인증된 특허와 축산용 분뇨기자재 제조, 데칸타, 원심분리기, 분뇨처리 설계 및 시공,
모터 판매수리업 및 도·소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주)정무이엔지는 지난 2021년 축사악취저감시스템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올해 6월 축산용 기자재의 개발 및 제조 부문에서
ISO9001:2015와 ISO14001:2015 인증을 취득하여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연구 및 개발(R&D) 활성화를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올해 5월 설립하여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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