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에스에스(대표이사 이경희)가 공급하고 있는 생균제 '21일생균완숙왕 플러스'가 사료효율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 한돈농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 영주시에서 돼지 3천두를 일괄사육중인 한 양돈장은 '21일생균완숙왕 플러스'를 전 구간에 급여한 뒤 사료요구율이 크게 개선돼 사료비 절감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A대표는 "해당 제품을 급여한지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사료요구율이 3.6에서 3.02로 크게 개선돼 사료금액의 약 10~15%가량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료효율 개선 뿐만아니라 '21일생균완숙왕 플러스'는 분뇨발생량을 줄여주는 데도 탁월하다. 제품 성분 속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고초균, 효모균, 황국균 등 유익균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사료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A대표는 이어 "분뇨 발생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분뇨 발생량이 줄다보니 퇴비량도 많이 줄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해당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건웅 한중에스에스 이사는 이밖에도 포유모돈 비유량 증가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포유모돈의 사료이용률을 높여 비유량이 증가해 자돈의 강건성 및 면역력 증가로 전체적인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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