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동(대표이사 이원규)의 소화기·호흡기질병 치료에 효과적인 복합항생제 '플로티'가 양돈농가에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 광범위 소염·항생제 '플로티'는 단일 제제보다 투여 효과가 빠르고 약효가 오래가는 복합항생제 제품으로 소화기·호흡기 질병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양돈장의 골칫거리인 대장균증에 우수한 효과를 입증받았다.
호서대학교 안정성평가센터에서 실시한 대장균증 공격접종 실험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플로티 투여군에서 3일만에 E.coli 대장균수가 0으로 감소했다. 또한 투여군은 3일만에 E.coli를 박멸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플로티'는 특허받은 타일로신과 플로르페니콜의 특별한 조성으로 강력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 Pasteurella multocida, Mycoplasma hyopneumoniae 등으로 인한 폐렴 등의 호흡기 질병 및 살모넬라, 대장균에 의한 설사 등에 빠른 효과를 보이며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이밖에도 '플로티'는 실험동물에 권장량의 최대 30배 투여, 자돈에 2배 투여 시에도 부작용이 없는 높은 안정성을 지녔다.
(주)한동 관계자는 "농장의 골칫덩어리 1순위인 대장균증에 우수한 효과를 지니고, 낮은 점도로 주사가 용이해 작업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돼지의 권장 농도 2배 투여에도 임상증상 및 증체량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안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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