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한국(대표 김재관)이 새로운 소재를 사용해 출시한 '항균 PP판 2T(폴리프로필렌)'가 양돈농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올인한국의 '항균 PP판 2T'는 암모니아 가스, 습기 등으로 부식된 벽면이나 내구성이 약해진 판넬 등을 보강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폴리에틸렌이 아닌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폴리프로필렌은 폴리에틸렌보다 더욱 투명하고 굴절에 강해 오랜 기간 변형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수한 열 내구성을 자랑해 적정 온도에서 사용 시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아 건강한 돼지 사육이 가능하다.
특히 '항균 PP판 2T'는 탁월한 항균 작용으로 미생물을 억제해 세균 및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하는 차단벽으로 높은 효과를 발휘하며, 돈사 내 부식된 벽면을 덮어 사용하면 돼지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어 돼지 사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한다.
올인한국의 '항균 PP판 2T'는 1,000×30m 단일 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올인한국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고객센터(☎031-366-8256)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올인한국은 축산분야 최초로 인터넷 종합쇼핑몰을 운영, 체계적인 운영원칙에 따라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와 유통업체가 만족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