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슬라트 표면 엠보싱 처리해 바닥의 미끄러움 방지… 본격 납품 개시

# 자돈사 전용 콘슬라트, 두께 6cm의 육성·비육용 경량 콘슬라트도 출시… 본격 납품 중

콘슬라트의 새로운 변신이 시작됐다. 

콘슬라트 바닥 표면을 올록볼록하게 처리해 미끄러움을 방지해 주는 엠보싱 콘슬라트가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콘슬라트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주)삼성CST(대표 주영희)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엠보싱 콘슬라트가 양돈농가에 본격적인 납품을 개시했다.

돼지들을 위한 미끄럽지 않은 고급형 엠보싱 콘슬라트의 생산 규격은 두께 8cm, 폭 30~50cm, 길이 50~240cm까지이다. 엠보싱 콘슬라트는 특허등록을 위한 심사를 받기 위해 특허출원 절차를 진행 중이며, 특허청 심사를 거친 후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엠보싱 콘슬라트는 자돈·육성·비육·종돈·분만사·스톨용 등 다방면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CST는 이밖에도 △국내 최초로 생산에 성공한 자돈사 전용 콘슬라트(14mm×7구) △두께 6cm의 육성·비육용 경량 콘슬라트 △육성·비육·종돈·분만사·스톨용 전체막힘 콘슬라트 △스톨사용 분뇨 배출구 콘슬라트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양돈농가들에게 이미 7년 전부터 활발히 납품 및 설치를 진행해 왔다.

새끼돼지들의 안정감과 쾌적함을 제공해 주는 자돈사 전용 콘슬라트는 화재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허 등록 절차를 완료한 자돈사 전용 콘슬라트의 생산 규격은 두께 8cm, 폭 30~50cm, 길이 50~245cm까지이다.

국내 유일의 특수 콘슬라트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CST는 △최고의 품질 △최저 가격 실현 △최상의 시공 설치로 양돈농가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는 콘슬라트 시장의 선도기업이다.

삼성CST는 전국의 수많은 농장에서 인정받은 신축·개축 시공 전문인 직영 시공팀을 운영하고 있다. 압축된 건식 기둥부터 콘슬라트/칸막이 설치, 콘슬라트 철거 및 설치 작업까지 약 30여 년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직접 시공함으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