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을 예방하기 위해 ‘위돈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기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양돈농가의 더위 스트레스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위궤양 증상을 보이는 돼지가 많아지고 있다.
더위 스트레스에 노출된 돼지는 식욕저하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며 위액의 과다분비로 인해 위궤양이 발생하게 된다.
위궤양은 위의 손상으로 인해 증체량 저하에 따른 출하일령 지연에 영향을 주며, 심한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비엔피가 새롭게 출시한 위궤양 예방 첨가제 ‘위돈케어’는 △특수가공 해초추출물 △비타민E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위점막 보호 및 회복, 위산 중화, 더위 스트레스 완화, 사료 섭취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돼지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이 다발하고 있는 가운데 ‘위돈케어’는 양돈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댓글 0 개 |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