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테크창신(대표이사 장갑식)이 자체개발을 통해 하중 강도를 대폭 높인 분만사, 자돈사 전용 플라스틱 바닥재를 새롭게 출시했다.
비육용, 자돈용, 분만사까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하이테크창신의 플라스틱 바닥재는 전체적인 소재 두께를 강화하여 체격이 커진 돼지로 인한 하중 증가에 버틸 수 있도록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돌기 설계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부드럽게 물이 빠질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위생도를 높였다. 하이테크창신 장병진 차장은 "자체개발을 통해 설치 빔 부위 파손 우려가 있는 부위는 소재를 강화하고, 전체적인 소재를 보강해 내구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테크창신은 친환경 돈사 신축 및 배관연결구 전문 제조업체로 △각종 소켓 △엘보 △카플링 △밸브 △원터치 △칸막이 스텐 부자재 △모돈스텐급이기 등 다양한 돈사 전용 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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