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함량 복합효소, 생균, 비타민 C·E 등 처방해 사료원료 '완벽 소화'

# 증체율 향상, 설사 발생 감소, 스트레스 완화 등 효과 보여 생산성↑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은 최근 증체율을 높여 생산성과 출하일령 단축에 효과가 뛰어난 증체율 향상제 ‘원더그로’를 출시했다.

‘원더그로’는 가축 사육시 증체율 저하, 출하일령 지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함량의 6종 복합효소와 고함량의 생균에 비타민C, 비타민E, Se, 비테인, 감미제 성분을 추가로 처방했다.

'원더그로'는 사료원료의 완벽한 소화를 통한 △증체 및 사료효율 향상 △장내 세균 안정화 △설사 발생 감소 △가스·악취 감소 △영양결핍 감소 △스트레스 완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지닌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자돈, 비육돈, 육계를 대상으로 원더그로 농장시험을 진행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증체율 △FCR △생산지수 △일당증체가 향상되어 농장 수익이 증가했다.

원더그로는 일반 생균제가 아닌 증체향상제로, 사료효율뿐만 아니라 증체량을 높여 출하일령의 단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장내 세균총 안정화로 설사 발생을 감소시키고 가스·악취 저감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준다.  돼지·닭·오리는 사료 톤당 본제 0.5~1kg을 첨가 급여하고, 한우(비육우)는 출하 전 6개월에서 출하까지 두당 10~20g를 급여하면 된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올 하반기 각 지역 대리점 세미나 등 판매 촉진과 원더그로 홍보를 통해 양축가들에게 제품을 알릴 예정”이라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동물약품회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